첫만남 이용권 내년에 태어난 둘째는 300만 원씩 받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감소해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지난해 출산율은 0.78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해요.

올해는 그 보다 더 낮은 0.6명대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데요. 최근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을 개정했는데 여기에 자녀당 제공하는 '첫만남 이용권'을 300만원으로 늘린다는 방안이 포함되었다고 해요.

 

첫만남 이용권을 받으시려면 국민행복카드가 꼭 필요해요.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으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기 바라요.

 

 

 

 

 

 

 

 

 

 

 

첫 만남 이용권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을 축하하면서 초기 육아를 할 때 생길 수 있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제공되는 출산지원금이에요.

 

그동안은 모든 아동당 200만 원씩 지원했었는데요. 2024년부터는 둘째부터 300만 원으로 지원금이 확대된다고 해요.

 

첫 만남 이용권으로 받은 지원금은 아이의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1년이 지나면 바우처가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 주세요.

 

 

 

 

 

 

 

 

 

국민행복카드 발급해야 해요

 

첫 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유흥이나 사행 업종 등만 아니라면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요. 국민행복카드는 산후조리원과 온라인에서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어요.

 

국민행복카드는 다양한 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국민행복카드는 출산과 육아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데, 카드마다 조금씩 혜택이 달라서 비교해 보고 내게 맞는 카드를 고르시는 게 좋아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시면 혜택이 많은데요. 

출산 관련 혜택은 병원, 약국 산후조리원 등에서 

육아 관련 혜택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놀이/키즈 관련 혜택은 유원지, 놀이시설 등에서

이 외 혜택들은 교통, 통신, 배달, 온라인 쇼핑 등에서 받으실 수 있어요.

 

 

 

카드 종류도 체크카드, 신용카드, 계좌와 연결하지 않는 전용카드 중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고르시면 되는데요. 

정부보조금 카드라 신용카드를 선택해도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 좋아요.

 

국민행복카드는 임산부, 저소득층, 아이 돌봄 지원사업대상자, 여성 청소년 등이라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당장 받지 못하더라도 먼저 카드만 쓰다가 나중에 바우처를 신청해도 되니 국민행복카드 대상자라면 미리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첫 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첫만남 이용권은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온라인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방문: 주민센터에서 아이 주민등록을 할 때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요.

온라인: 정부 24에 접속해 첫 만남 이용권 신청서를 접수하고 결과를 기다리면 이용할 수 있어요.

 

내년에 출산 계획이 있으시거나 주변에 출산 계획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변경되는 첫 만남이용권에 대해 알려주셔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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